디자이너가 #패션위크 를 활용하는 법이 바뀌고 있어요.
#버질아블로 와 #카녜웨스트 는 쇼 이상의 확장을 실험합니다.
이 시대에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소통방식은 무엇일까요?
#YeezySeoson8 의 방식을 알아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번 패션위크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디자이너들은 시대에 맞는 다양한 소통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했습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지난 10년 패션인더스트리의 선구자였던 스트리트웨어의 선두적 디자이너, 카녜웨스트(Kanye West)와 버질아블로(Virgil Abloh)의 행보예요. 이 두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위크에서 공통적으로 double-hitter, 즉 두가지 소통 창구를 가지고 움직였어요.
그간의 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들의 소통방식은 '패션쇼'하나였죠. 그리고 최근 이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많은 디자이너들은 전시회,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