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는 지금 #쥬얼리 분야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요.
점점 다 많은 럭셔리 기업들이 #고마진 영역으로 이동 중이죠.
LVMH가 꿈꾸는 건 무엇일까요?
패션을 넘어서는 확장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LVMH가 어떻게든 쥬얼리 쪽 브랜드를 확충할 모양입니다.
LVMH가 티파니 인수계획을 발표하고 몇번의 어지러운 번복이 있었죠. 그리고 최종 인수가가 다시 논의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고, 결국 이 협상은 소송까지 갔었는데요.
최근 이 두 회사는 최초의 135불이 아닌 131불의 인수에 잠정 합의했어요. 이로써 소송은 마무리 되고 LVHM는 다시 티파니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죠. 그것도 초기의 162억 달러가 아닌 최종적으로 158억불에 합의해 4억 달러 정도를 할인받는 조건으로요.
WWD에 의하면, 티파니의 주주들은 티파니 CEO에게 다시 LVMH와 협상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고 해요. 주주들은 홀로 서는 티파니로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