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적으로 MZ세대들에게 #부티크호텔 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요. 중국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중국의 부티크 호텔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계신가요? 지난 7년 대륙의 건축사와 호텔사의 전설이 된 #양슈어탕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버려진 설탕 공장을 무려 12년간 리모델링한 이 호텔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부티크 호텔' 이야기에요.
부티크 호텔은 일반적으로 대형 체인 호텔과 달리 규모가 작고,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을 강조하는 고급스러운 호텔을 의미해요. 대부분 one-of-a-kind, 세상에는 딱 거기 그거 하나밖에 없는 호텔들이어서, 전 세계 여기저기에 있는 노보텔, 메리어트 등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 호텔들이죠. 거기 묶는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랄까요?
최근 중국은 내수 여행 시장이 급증하면서 고급 호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과거에 중국 내수 관광객들은 대부분 가성비 위주의 여행을 떠나는 중산층들이었지만, 팬데믹 이후 부유층들 또한 내수 여행으로 이동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