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2019-2021년사이, #일본 의 #부자 수는 #한국 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났어요. 일본의 인구가 더 많다지만,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일본을 앞지르고 있는 상황에서 흥미로운 수치예요. 어떤 사회가 부자를 더 많이 만들어낼까요?
얼마 전 노무라 종합연구소는 “2021년 일본의 순금융자산 보유액별 세대 수와 자산 규모”를 발표했어요.
보통 일본에선 금융자산에서 부채 등을 뺀 순금융자산 보유액을 기준으로 부유층을 계층화 하는데, 순금융자산이 5억 엔 이상이면 초부유층, 1억-5억 엔 사이를 부유층으로 판단한다는군요. 노무라는 2년에 한번씩 이 순금융자산 보유액별 조사, 즉, 부자들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내요.
노무라 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부유층과 초부유층을 더한 부자들의 수는 2019년 대비 14만 8천 가구가 늘어났어요.
한국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