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최근 #인플레이션 이 심화되면서 미국 유통들의 #PB 들이 놀라운 성장률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2022년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올 1분기에도 다시금 껑충 성장!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미국에서는 프라이빗 브랜드(PB)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미국 PLMA(Private Label Manufacturers Association: PB제조사 협의회)에 따르면, 식품/비식품을 합친 PB의 2022년 미국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1.3% 증가로, 내셔널 브랜드(NB)의 2배 정도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해요.
총 17개 부문에서 조사를 했는데, '담배'를 제외한 16개 부문에서 매출이 전년비 증가세를 기록했어요. 그중에서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나타낸 부문은 음료(19.1%), 조리 식품(17.3%), 냉동 식품(17.1%), 주류(15.6%), 일반 식품(14.0%), 생화(13.5%), 베이커리(12.6% 1), 청과(9%) 부문이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