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의 미래에 대해 엇갈린 시선이 교차하고 있어요. #패스트리테일링 은 인디텍스만큼이나 경영의 신神이에요.이들의 놀라운 판관비 압축은 혀를 내두르게 하지만, 야나이 회장에게도 피해갈 수 없는 추세가 있답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최근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미래에 대해 엇갈린 견해가 나오고 있어요.
먼저 지난달 발표한 패스트리테일링의 2022년 8월을 기점으로 할 때의 상반기(2021년 9월-2022년 2월)실적은 큰폭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가 성장했음을 보여줬어요. 매출수익 1조2,189억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영업이익 1,892억엔, 동 12.7% 증가를 기록했죠.
보다 상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패스트리테일링의 일본 내수 판매는 유니클로와 GU 모두 매출과 이익이 대폭 줄어든 상황이에요. 일본 내 유니클로는 매출 10.2% 감소, 영업이익은 17.3% 감소했고, GU 또한 매출 7.4% 감소, 영업이익은 무려 40.9%나 감소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