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지금 #생성AI 도입 중인 기업 많으시지요? 그동안 생성AI의 역할은 비서나 부하직원 역할이었어요. 보통 'AI 어시스턴트'라고 하죠. 그런데 일본의 한 회사에선 AI 상사를 만들었어요. 이름하여 #AI과장 ...ㅋㅋㅋ 어떤 과장님이실까나..?
최근 많은 기업들이 "AI 어시스턴트"를 늘리고 있요. 그리고 그동안의 AI의 쓰임새는 주로 '부하 직원'을 대체하는 데에 있었죠.
그런데 일본의 다이토건탁(大東建託)의 경우 '상사' 포지션에 AI를 채용하고 있어 화제랍니다. 다이토는 4월부터 영업직 사원을 위한 롤플레잉(역할극)형 교육 도구인 ‘생성형 AI 과장(生成型AI課長)’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효율적인 스킬 향상과 '선배 사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네요.
오오.. 이것도 일리가 있는 듯요. 부하로 인해 고통받는 상사들을 위해 AI 부하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실은 상사들이 후배 부하로부터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휴먼 부하를 가르쳐야하는 부담에서 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