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일본의 #시니어도시락 사업을 아시나요? 놀랍게 이 고령자를 위한 도시락은 하루에만 24만 5천개가 팔려나간답니다.. 시니어 사업이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하면 자칫 '복지'로 기울면서 마진을 만들 수 없지만 #선별된시니어 를 타겟팅하면 큰 시장이 될 수 있어요. '#와타미의_택식'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실버 비즈니스 중 '도시락 사업'에 대한 이야기예요.
일본 노인들은 의외로 도시락을 많이 드시네요... 집에서 반찬 해 먹기 귀찮을 때 구독 형태로 대놓고 배달받는 서비스라고 해요. 요런 비즈니스가 노인들에게 어필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로 규모가 적지 않은 거 있죠.
한국도 내년이면 65세 이상 고령자가 1천만 명에 육박한다고 해요. 이제 한국은 인구의 20%가 노인이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예요.
일본은 이렇게 된 지 오래되었어요. 일본 내각부(内閣府)가 2022년 공표한 통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