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조 황금시장 웨딩!
#밀레니얼 과 #Z세대 는 어떻게 #결혼준비 를 할까요?
#D2C 세대인 이들에게 결혼 컨설턴트는 반갑지 않아요.
왠만한건 나 스스로, 디지털로, 처리하구요.
#드레스는 #와비파커 방식으로 고르지 않을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웨딩은 패션에서는 경기를 타지 않는 황금마켓 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예산을 잡고 돈을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한국 웨딩시장을 22조로 추산하는데, 이는 한국 전체 패션시장규모(웨딩제외)의 절반에 이르는 크기에요.
웨딩 시장은 그러나 복잡합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나머지 컨설턴트를 고용하지만, 그럴수록 결혼 비용은 눈덩이 불듯 불어나죠.
좋은 컨설턴트를 찾고 싶지만, 사실 이 웨딩 컨설턴트의 평판 또한 확실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웨딩의 특성이 단골장사가 아닌 1회성 장사이기 때문이랄까요? 고객의 충성도를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과연 밀레니얼과 Z세대들이 이런 복잡한 웨딩을 선호할까요? 밀레니얼까지는 어느 정도 커버할지 몰라도, D2C에 익숙해진 Z세대가 컨설턴트를 통한 웨딩 준비를 할 거란 생각은 좀처럼 들지 않아요.
최근들어 신부들은 비싼 웨딩드레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