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슈프림 이 한풀 꺾인 자리에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에메레온도르. #ALD 라 불리는 이 브랜드는 LVMH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데요. 지금 뉴욕과 런던에서 프레피차림에 뉴발란스 모자를 쓴 멋쟁이를 보았다면 ALD를 입고 있을 듯요. 어떤 브랜드인지 알아둘까요?
요즘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스트리트씬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브랜드는 에메레온도르(Aimé Leon Dore)예요.
이 브랜드는 스트리트웨어와 럭셔리의 격차를 메꾸고 있어요. LVMH의 투자를 유치했고, 현재 남성복의 미래를 위한 템플릿으로 불린답니다.
아마 뉴욕이나 런던에서 깔끔한 카펜터 팬츠, 경쾌한 니트 조끼, 야구 모자, 가죽 로퍼 또는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입은 사람들이 구불구불한 줄을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그건 아마도 뉴욕시의 남성복 브랜드 Aimé Leon Dore(ALD)의 스토어 앞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 브랜드는 말 그대로 템플릿이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