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얼마전 오픈한 #애플플러스TV, 과연 성공할까유?
여기저기 #외신들의#리뷰점수 모아봤어요.
움.. 제 점수는요. ㅋㅋㅋㅋ
애플이 스트리밍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들고나온 애플 TV+가 오픈했쥬?
본 사람들 반응이 어땠을까나..? ㅋㅋㅋ 궁금해서 함 모아봤심다.
- Techradar : 5점 만점에 3점. 컨텐츠가 부족하고 사용자 UI에 대한 지적이 많았어요. 넷플을 이용하던 고객이라면 버벅이기 충분한 복잡함이 있다네요.
- Techhive : 5점 만점에 3.5점. 애플이 지금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몇개 만들어 넣어놨거든요? 얘는 프로그램 별로 점수를 줬는데 시시하다는 게 2개, 제법 볼만하다가 2개, 아아주 괜찮다가 1개였어요. The Elephant Queen이란 다큐멘터리가 엄청 좋은 호평요. 다른 리뷰어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이 친구들도 컨텐츠 부족과 소비자를 버벅이게 만드는 메뉴구성을 지적해요.

- engadget : 오옷, 최고의 평가! 별점을 주진 않았지만 ‘너무 저렴하고 성공을 확실히 보장한다’고 썼어요. 역시 헤드라인엔 대문짝만하게 The Elephant Queen 사진을 담고 있어요. 아직 쇼가 부족하지만 곧 새로운 쇼들이 도착할 거라면서 다른 미디어들이 지적하지 않은 애플의 장점 하나를 지적하는데요. 곧 오픈할 디즈니에 비해 애플은 100개국 동시 출시라는 거요.
- Tom’s Guide : 5점 만점에 3.5점. 리뷰 전문 사이트인데 ‘프로그램들이 별로야 별로..’라는 평과 역시 뭔가 UI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
- Gizmodo : 별점은 주지 않았지만 역시 같은 지적이에요. 컨텐츠는 평범하고그보다 더 큰 문제는 UI라는 거요. 다음 에피소드가 언제 나올지도 얘기하지 못하고 있다네요. 이건 왜그런 걸까나..?
전반적으로 보면요. engadget빼곤 다 그냥 그렇다는 평이에요.
“움.. 나쁘다기 보다는.. 니가 넷플릭스 담에 나왔으면 뭔가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되지 않니..? 근데 넌 넷플도 간신히 따라가겠는걸..?” 이런 반응.
애플이 전에 아마존 얕잡아보고 ibooks로 전자북 시장을 평정할 것처럼 떠들썩했지만.. 시장은 잠시 흔들리기만 했을 뿐 아마존에게 쨉도 안됐던 아픈 기억이 있쥬?
ㅋㅋㅋ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방이 있길 바래,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