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또 하나의 섬유 혁명이 일어났어요. 179일 만에 95% 생분해되는 PE 섬유가 등장했답니다. 이 #생분해 #폴리머 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 섬유는 인증을 받았다는군요. 어떤 제품인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월 15일 런던의 패션&텍스타일 뮤지엄에 방문한 업계 관계자들은 세계 최초로 완전히 생분해되는 폴리에스터, CELYS의 출시를 목격했어요.
이 제품은 179일 만에 제품의 95.4%가 퇴비화 되고 생분해된다는군요. Imtimiti Austalia라는 섬유 기술 회사가 출시한 제품이에요.
그간 생분해되는 폴리에스터(Compostable Polyester)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는데요. CELYS가 주목 받는 이유는, 생분해되는 기간을 명시했을 뿐 아니라, BPI(Biodegradable Products Institutes), The Seeding Logo 등의 기관으로부터 생분해성을 인증 받았다는 데 있어요.
Imtim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