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 2년 간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CEO를 바꾸었어요. 오늘 패션트렌드에선 #버버리 의 새로운 CEO가 이 브랜드를 얼마나 빠르게 턴어라운드하고 있는지 소개했는데요. 이렇게 빠르게 성과를 내는 브랜드도 있는가 하면 계속 헤매는 브랜드도 있어요. 현재 스코어 누가 반등했고, 누가 헤매는지 정리해보면요.
패션과 리테일 업계에서 CEO 교체는 이제 낯설지 않은 일이 됐어요. 지난 2년간 여러 글로벌 브랜드가 새로운 리더를 맞이했고, 그 결과는 극명하게 갈렸죠. 어떤 브랜드는 빠르게 반등하며 시장을 장악했지만, 어떤 브랜드는 여전히 방향을 못 잡고 헤매고 있어요.
버버리(Burberry), 스타벅스(Starbucks), 언더아머(Under Armour), H&M 등 여러 브랜드들이 최근 몇 년간 CEO를 교체했는데, 이들 중 성공한 곳도 있고, 실패한 곳도 있어요. 새로운 CEO가 어떤 전략을 펼쳤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