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에 찍혀 개고생한 #빅토리아시크릿
#중국란제리시장 이 탐나는 맘은 이해해. 연20%씩 근 10년째 폭풍 성장 중이니까.
근데 욕심보다 #중국에대한공부, #중국소비자에대한공부, #중국란제리에대한공부 가 먼저란다~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이에요!
저는 엄마한테가서 푹 쉬고 왔더니 지인짜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비로소 나아가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아플땐 무조건 엄마품입니다아~
오늘은 빅토리아 시크릿 얘기를 좀 해볼까 해요. 지지난주 상해에서 패션쇼가 있었죠? 빅토리아 시크릿은 전부터 중국에 대한 러브러브를 자신들의 쇼에서 많이 표현해왔는데 2017년엔 아예 쇼 장소를 중국으로 옮겨서 개최했죠. 언제나처럼 빅토리아시크릿의 쇼는 화제를 몰고 다녀요.
오늘은 한번 비즈니스적 시각에서 이 쇼를 살펴볼까 해요.
과연 이 쇼는 성공이었을까요?
빅토리아 시크릿, 화려했지만..
빅토리아 시크릿의 쇼는 겉보긴 여전히 화려해 보였어요. 특히 이번엔 발맹과의 콜라보라는 점도 부각되어 한층 더 블링블링한 느낌의 쇼를 보여주었죠. 하지만 속사정은.. 난리도 아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