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블레저 여행이나 #인센티브 여행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여행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자, 새로운 #HR 트렌드이기도 해요. 지난해 American Airlines 매출의 절반이 블레저트래블에서 창출되었고, 인센티브 트립은 2019-2024년 사이 61% 증가세에 있어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혹시 블레저 트래블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블레저는 비즈니스(Business)와 레저(Leisure)의 합성어예요. 이 말이 탄생한 건 2009년 무렵이구요.
블레저 트래블은 비즈니스 출장 전후로 며칠을 더 추가해 사적인 관광을 하는 '혼합 여행'을 말해요. 이 때 보통 친구나 가족과 합류하기도 하죠. 아마 여러분 중에서도 이거 해본 분 많으시지요?
이 블레저 트래블이란 말이 유행이 된 건 2016년 무렵, 즉 코로나 훨씬 이전부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