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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토픽이에요~ #워싱턴포스트 와 달리 승승장구하는 #뉴욕타임즈. 이 언론의 성장비결은 자타공인 #번들 이에요. NYT 컨퍼런스콜마다 CEO가 '번들'이란 말을 몇 번 하게요? 미디어를 경영하는 데에는 콘텐츠 외에도 스킬이 필요하답니다~
오늘 비즈니스트렌드에선 워싱턴포스트의 위기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워싱턴포스트는 암흑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뉴욕타임즈는 꽃길을 걷고 있는데요. 현재 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이 회사는 모든 퍼블리셔 중 가장 많은 유료 디지털 고객을 보유하고 있죠. 뉴욕타임즈(이하 NYT)의 주가는 56달러 2016년과 비교하면 4배 정도 상승했어요.
NYT의 구독 수익은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어요. 그런데 간혹 이 회사의 성장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한국에선 NYT의 성공 비결에 대해 디지털로 잘 전환하고 소셜이나 뉴스레터 등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