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발렌시아가 모델로 등장한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올림픽 때부터 발렌시아가 모델 같단 소리를 듣더니, 제대로 모델이 되었어요!
파리올림픽의 사격 스타 김예지가 발렌시아가의 최신 캠페인에 등장했어요.
32세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예지는 데이빗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과 가수 킴 페트라스와 함께 파리에서 촬영된 사진 시리즈에 참여했어요. 이분 올림픽 결승 때 이미 발렌시아가 간지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시죠?
발렌시아가의 최신 캠페인 제목은 "This is a Balenciaga Campaign by Juergen Teller"이에요. 이 캠페인은 사진작가 위르겐 텔러가 촬영했는데, 발렌시아가 캠페인 특유의 무표정한 캠페인 미학이 그대로 이어졌어요. 발렌시아가의 이런 무뚝뚝 미학은 여러 번 밈이 되었어요. 특히 '슬픔의 삼각형'이란 영화를 통해 바이럴이 되었던 바 있는데요. 이 영화에서 감독이 남자 모델들에게 'Balenciaga' 표정(무표정)과 'H&M' 표정(웃는 표정)을 번갈아 시키는 장면은 꽤나 유명해요. 19초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