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뷰티산업의 흐름을 바꿀 #소재혁신 이 일어나고 있어요.
#한국 의 #나노멤브레인 과 #일본 의 #초박막기술.
폴리머용액을 사용하는 적층혁 초박막 기술이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소재 테크놀러지는 점점 더 고도로 발전하고 있어요. 최근들어 일본과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은 모두 미세섬유기술이랍니다. 지난달 초 한국에선 (주)톱텍의 후신인 (주)레몬에서 나노 멤브레인 양산에 성공해 Northface와 업무협약식을 가졌었는데요.
지난주에는 또 일본의 미세섬유기술이 뷰티분야에 세컨스킨(Second Skin)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입니다. 오늘 레몬의 나노섬유기술과 같은 기술을 피부에 적용한 일본 KAO사의 기술을 함께 소개할까 해요. 이 두 기술은 정말로 획기적입니다.
KAO의 초박막 기술
일본의 KAO는 11월 27일, 초박막을 피부 표면에 만드는 미세섬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들이 개발한 방식은 피부관리와 메이크업은 물론, 차후 인공피부 분야에도 새로운 비젼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어요.
이들이 개발한 미세섬유기술은 화장품용 폴리머 용액을 전용 장비로 피부에 분사하여 피부 표면에 극세 섬유로 부직포같은 질감의 초박막을 형상하는 방식이에요. 어떻게 되는 건지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