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장한 #마윈 이 투자한 곳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세잔 이에요. 세잔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유럽에선 새로운 #밸류브랜드 로 중산층의 마음을 얻으며 급성장하고 있답니다. 이 브랜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
패션 의류 분야에도 여전히 잠재력이 있는 투자 대상이 존재하는 듯해요.
프랑스 매체 L'Informé에 따르면, 뉴욕 사모펀드 General Atlantic이 보유 중인 프랑스 패션 브랜드 세잔(Sézane)의 35% 지분 중 일부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해요. 그리고 알리바바를 세운 마윈(马云)이 차이충신(蔡崇信)과 함께 소유하고 있는 Blue Pool이라는 지주 회사를 통해 세잔의 10% 지분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마윈이 2016년 보르도 와이너리 샤토 드 수르(Château de Sours)에 투자한 이후, 오랜만에 들려오는 움직임이에요. 그는 세잔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