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구찌가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어요. 임시 CEO 체제에서 드디어 새로 발탁한 CEO는 5년 전 합류한 루이비통 출신의 부사장. 과연 그가 구찌를 구할까요?
케어링은 최근 스테파노 칸티노(Stefano Cantino)를 구찌 CEO로 임명했어요.
스테파노 칸티노는 루이비통에서 5년간 일한 후 구찌에 합류한 인물이에요. 그가 루이비통에서 한 일은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를 감독하는 일이었죠. 루이비통에 합류하기 전에 토리노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칸티노는 프라다 그룹에서 20년을 보냈고, 마케팅과 상업 분야,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책임자로 일한 바 있답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구찌에 부사장으로 합류해 케어링의 집행위원회에 참석해왔어요.
칸티노 이전의 CEO는 Jean-François Palus였어요. 그는 지난해 7월 '임시 CEO'로 이 자리에 올랐죠.
2015년부터 구찌의 회장 겸 CEO를 맡아온 마르코 비자리(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