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명품 브랜드로 인식되어 온 #루이비통.
그러나 최근 여성복의 입지는 좁아질대로 좁아졌어요.
많은 비평가들이 #니콜라스 #게스키에르 #비판 을 쏟아냅니다.
어떤 내용인지 들어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한때 루이비통은 여성라인이 더 강했지만, 킴 존스(Kim Jones) 이후 상황은 반전되어 남성라인이 실세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것은 판매의 문제가 아니라 패션계에서의 스타일과 유행에 대한 주도권의 문제입니다. 버질아블로가 디자인하는 제품들은 패션계에 영향을 끼치고 유행을 만듭니다. 하지만 여성라인을 주도하고 있는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디자인들은 어느날부터인가 패션과 무관해지고 있어요.
지난해 계약만료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게스키에르가 재계약에 실패할 것이라고 본 데에는 점점 패션계의 현실과 멀어지는 그의 디자인에 대한 업계의 실망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게스키에르의 디자인은 진보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늘 지나치게 진보적이에요. 오늘날 루이비통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