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시장에서 #토트백 은 가장 확실하게 부활하는 아이템이에요. 루이비통은 '네버풀'에 더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어요. 고야드의 '생루이스' 인기 또한 만만치 않아요. 럭셔리 토트백 트렌드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최근 9월 20일에 새로운 네버풀(Neverfull) 가방을 선보였어요.
이 새로운 네버풀은 기존 가방과는 여러 면에서 다른 변화를 보여주는데, 특히 리버서블 디자인이 가능한 점이 큰 특징이에요. 즉, 가방을 뒤집어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 가방은 가죽과 캔버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색상도 다양하게 제공돼요.
가방 외부는 가죽으로 되어 있고, 뒤집으면 내부는 클래식한 루이비통 모노그램 캔버스로 마감돼 있어요. 또한, 두꺼운 스트랩을 더해 기존 네버풀의 사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했어요. 더 작은 BB 모델도 출시됐고, 이 가방은 검정, 분홍, 다크 판고(Dark Fango) 색상의 가죽 외장으로 제공되며, 모든 모델에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