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커머스씬에서 #뷰티 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지만 해외 #온라인럭셔리 몰은 뷰티를 잇달아 축소, 종료하고 있어요. 보는 시각에 따라 '돈이 되는 카테고리'는 이렇게 다르답니다. 그런데 뷰티를 종료하는 건 맞는 전략일까요?
지난해부터 한국의 이커머스씬에서 '뷰티'는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가 되고 있어요.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들에서는 너도나도 뷰티를 유치하며 경쟁이 과열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죠. 이제 컬리, 배달의민족, 쿠팡 등의 플랫폼에서도 뷰티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국내 모습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도리어 뷰티 부문을 폐쇄하는 이커머스 몰들이 늘고 있어 주목됩니다. 특히 럭셔리 이커머스 몰들에서는 최근 뷰티 카테고리가 번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뷰티 부문에 회의적인 몰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미 지난해 파페치(Farfetch)에서 뷰티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뷰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그보다 몇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