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럭셔리 브랜드들은 #서점 을 오픈하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도서 판매는 줄어드는데, 서점은 가장 매력적인 비즈니스가 되고 있죠. 누가 누가 서점을 오픈했는지 알아볼까요?
도서 판매가 줄면서 출판계는 점점 움츠러들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점 비즈니스는 모두가 선망하는 비즈니스가 되고 있어요.
얼마 전 생로랑(Saint Laurent)이 파리 7구에 생로랑 바빌론(Saint Laurent Babylone)이라는 서점을 열었어요.
파리 7구의 그레넬 거리(Rue de Grenelle)에 문을 연 이 서점은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nthony Vaccarello가 세심하게 선별한 문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죠.
즉, 생로랑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Vaccarello 자신의 렌즈를 통해 모든 종류의 예술, 음악, 패션, 문화가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랄까요? 여기엔 희귀 도서 및 에디션, 절판된 음반 및 오리지널 작품 등이 모두 함께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