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이 길어지면서, #디지털패션쇼 가 늘고 있어요.
이제 패션쇼와 패션위크의 미래는 어찌될까요?
과연 어떤 브랜드들이 디지털 패션쇼를 했고,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그간의 상황을 정리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올해 6월과 7월에는 런던과 밀란, 파리에서 모두 디지털패션위크 펼쳐질 예정이에요.
이 결정은 런던의 BFC가 먼저 발표한 뒤,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밀란과 파리에서도 남성패션위크 대신 디지털 패션위크를 남녀 공동으로 개최할 것이라 밝힌 바 있죠.
그런가 하면 지금 Dries Van Noten, Lane Crawford의 바이어Andrew Keith 및 Altuzarra의 CEO인 Shira Sue Carmi 등 유명 디자이너, 바이어, 경영진들이 한데 모여 패션캘린더의 변화를 촉구하는 포럼을 진행 중이에요.
이들의 주장은 패션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옷이 매장에 너무 일찍 도착하기보다 당장 입혀질 수 있는 시즌에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