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곧 #디지털뷰티, 혹은 #버츄얼뷰티 란 말에 익숙해질지도요.
게임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시대예요.
#뷰티기업 들은 도리어 이 상황을 레버리지 합니다.
여러분은 이 VR/AR의 세계를 얼마나 이해하시나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최근들어 패션유통계에서 유달리 자주 듣게 되는 말은 '가상', '디지털', '비디오게임'이란 말인 듯 해요.
코로나 이전부터 실소비자들이 Z세대로 이양되기 시작하면서 디지털 공간으로의 진입은 중요한 화두이기는 했어요. 많은 브랜드들이 게임을 후원하기 시작했고, 스스로도 게임을 제작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드는데 주력했으니까요.
그러나 '코로나'라는, 근 1년에 걸친 장기적 위기는 소비자들을 더 강하고 빠르게 가상이란 공간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던 모든 것들이 그 곳에서는 가능하죠. 파티나 모임, 콘서트, 여행, 어떤 것이건 그 공간에서는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요.
지금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