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난관에 부딪혀 있는 #디올 이 #미우미우 의 CEO를 매니징 디렉터로 영입했어요. 한 브랜드의 CEO가 다른 브랜드의 이사로 가는 건 흔한 일은 아니에요. 새로운 매니징 디렉터가 디올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럭셔리 분야의 인재 확보 경쟁이 가열되고 있어요.
이틀 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은 10월 15일부터 미우미우(Miu Miu) CEO 베네데타 페트루조(Benedetta Petruzzo)를 매니징 디렉터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어요. 그녀는 LVMH의 다른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될 찰스 델라팔메(Charles Delapalme)의 뒤를 잇게 돼요.
이 결정은 LVMH 사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장녀인 델핀 아르노가 디올 사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반 만에 내려진 조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