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가 다시 한 번 논쟁을 불러일으켰어요. 이 브랜드는 왜 자꾸 분노를 유발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인 너무하는 것인지, 브랜드가 너무하는 것인지...
럭셔리 업계에서 Dolce & Gabbana만큼 논란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브랜드도 드문 것 같아요.
지난 주말, 패션 평론가 Lyas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Dolce & Gabbana의 2026-2027 가을·겨울 남성복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의 얼굴 사진을 모아 게시하며 이 이미지는 패션계 안팎에서 빠르게 확산됐어요.
Lyas는 이 모델 캐스팅을 두고 “Fifty shades of white”라고 표현했는데요. 아시아인도, 피부색이 어두운 모델도, 아랍계도, 금발 모델도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답니다. Lyas는 이 브랜드가 해당 쇼의 프로모션 영상에서 “모든 남성의 고유한 정체성에 바친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짙은 머리의 이탈리아 백인 남성 한 유형만을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