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킷캣 한 트럭이 도난 당하는 대형사고가 있었어요. #네슬레 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도둑맞은 물건을 마케팅으로 연결해요. 이 정도 바이럴을 일으켰다면 도둑맞은 비용을 뽑고도 남았는지도요.
세상에서 마케팅을 제일 잘하는 기업들이 누구게요?
아마도 CPG 기업들을 능가할 기업은 많이 없을 거예요. 코카콜라, 네슬레, 펩시 등은 오랜 제조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마케팅 짬밥을 가지고 있죠. CPG는 가장 많은 마케팅 지출을 하는 기업군에서 빠진 적이 없어요.
네슬레(Nestlé)는 최근 이런 짬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답니다.
최근 네슬레의 초컬릿 제품인 킷캣(KitKat)이 대 도난 당하는 일이 있었어요. 3월 말 이탈리아 중부 공장에서 폴란드로 운송 중이던 대형 트럭이 통째로 도난당한 것인데요. 피해규모는 총 12톤으로, 개수로 환산하면 무려 413,793개의 킷캣 바가 사라진 거예요. 특히 이번 제품은 F1(포뮬러 1)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제작된 '자동차 모양'의 한정판 제품이라 희소성이 높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