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Dine_in 옵션들은 단순한 팝콘 콜라의 확대판이 아니에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Contextual 콘텐츠로서의 푸드는 생각보다 근사해요.
하지만 식당 경영은 아무나 하남요? 그리하여 영화관과 외식업이 손잡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하옵니다아~!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Dine-in-Cinema에 대한 이야기예요. 말 그대로 식사가 가능한 영화관이랍니다. 한국으로 치면 '씨네드쉐프'와 비슷한 개념이죠.
이 컨셉이 이제사 새로이 등장한 건 아니에요. 미국에서도 원래 오래 전부터 있었던 개념이어서, 이미 70년대부터 Cinema & Drafthous (시네마&맥주 전문점), Cinema Grill (시네마 그릴) 컨셉을 내세운 Dine-in-Cinema들이 프랜차이즈 영업을 시작해 온 터예요.
그간 이런 흐름들은 그동안 시네마 트렌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