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뉴욕 'NYFTLab'가 최종 선정한 6개의 #패션테크 스타트업을 발표했어요. 한국에서도 최근 '스타일테크' 6기 기업들이 선정되었지요? 뉴욕과 한국에선 각가 어떤 스타트업들을 선택했는지 알아볼까요?
이번달 뉴욕에서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NYFTLab이 새롭게 선정한 6개의 패션 테크 스타트업을 발표했어요.
AEO, 갭(Gap Inc.), 제이크루(J.Crew), 루루레몬(Lululemon), 삭스(Saks), TJX, 태피스트리(Tapestry) 같은 리테일 대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해 최종적으로 선정한 기업리스트가 2월 중순 뉴욕 SAP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파이널 세션에서 발표됐어요. 이 스타트업들은 앞으로 12주간 멘토링과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6월 17일 허드슨야드 HSBC 스파이럴에서 데모데이를 열게 돼요.
NYFTLab은 2014년에 미국의 스프링보드 엔터프라이즈(Springboard Enterprises)가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에요. 핵심은 패션과 리테일 분야의 B2B 기술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