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는 #리더십 의 본질이 뭘까요? 개인의 '카리스마 리더십'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리더십 조직'을 구축해야 하는 걸까요?
이 문제에 있어 #넷플릭스 의 대답은 '조직으로서의 리더십'이에요.
최근 넷플릭스의 성장세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에요. 넷플릭스의 주가는 2022년 충격적 붕괴가 있은 뒤, 소위 '넷플릭스 대정정'을 거쳐 다시 350% 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있죠. 놀라운 건, 이 와중에 창업자이자 기업의 거목巨木이었던 리드 헤이스팅스가 그렉피터스에게 Co-CEO자리를 물려줬단 거요.
요즘 기업이 위기에 내몰리면 보통 창업자들이 히어로처럼 컴백하지만 헤이스팅스는 대정정 플랜을 발표하곤 쿨하게 사임했답니다. 그래고 회사는 잘만 돌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