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성주얼리 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힙합 래퍼들의 금목걸이 금팔찌를 넘어서는 발상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자처럼 진주 목걸이와 브로치, 레이어링을 즐기는 남성들이 트렌드가 되고 있어요. 이 분야에 뛰어드는 브랜드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는 런던 'Dune: Part Two'의 시사회에 Cartier의 맞춤 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어요.
최근 티모시 샬라메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같은 젊은 스타들은 레드카펫이나 파파라치 사진에서 곧잘 생각지 못한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때로 그 주얼리들은 거의 여성용 제품처럼 보여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