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이제 다이소 뷰티에 이어 #편의점_뷰티 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이마트, 롯데가 #리테일미디어 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헉, 네이버-이마트 지분 교환 논의..?
- 명품 대신 디저트로 2030 잡는 백화점 :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KB국민카드 분석에 따르면 디저트 전문점의 매출액은 2019년 대비 2020년 8%, 2021년 28%, 2022년 47% 증가했습니다. 올해 SNS를 들썩거리게 한 딸기시루, 탕후루, 요거트 아이스크림, 두바이 초콜릿도 모두 디저트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디저트 소비는 유행인 동시에 일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디저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디저트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SNS를 통해 자기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라고 합니다. 한 끼 식사보다 비싼 가격의 디저트도 있지만 소비자들은 개의치 않고 돈을 지불합니다. 한 전문가는 디저트 소비가 자기표현 욕구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분석합니다. 백화점 매출에서 식품관이 차지하는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에루샤 없이 더현대 서울은 개점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했고, 식품관과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