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컬리 와 #CU 와의 동거가 시작되었어요~
-지난해 #더현대서울 팝업 매출 Top3가 누구였게요?
-1인가구 시대를 겨냥해 '설 선물'이 달라지고 있어요~
- 2024 백화점 업계 키워드...‘되는 곳만 된다’ : 지난해 백화점업계는 위축됐지만 일부 지점은 급성장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더현대서울은 최단 기간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해 백화점 업계에서 최초로 3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요, 반면에 백화점 5사(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의 70개 지점 총매출을 분석한 결과 업계 절반 이상이 역신장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개 백화점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즉, 지방의 백화점은 고객 수가 감소하며 운영이 어려워져 폐점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등 '잘 되는 곳만 더 잘 나가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