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요즘 #가면증후군 을 앓는 직장인이 많다는 거 알고 계세요?#Imposter_syndrome, 이건 '내 실력이 뽀록날까 두려워' 하는 거예요.업무가 넘사벽이라 느끼는 직원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Impostor syndrome이란 말, 혹 들어보셨나요? 여러분 회사에도 아마 이 증후군으로 괴로워하는 직원들이 반드시 있을 거예요.
직역하면 '사기꾼 증후군'인데 한국에선 '가면증후군'으로 부르는 듯요. 쉽게 말하면 자기 실력이 뽀록날까 두려워하는 것, 부풀려진 Qualification으로 이 회사에 들어와 '그런 척'하고 살고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말해요.
왜 이런 불안감을 가질까나..? 회사에 뻥치고 들어온 게 사실이어서...?
ㅋㅋㅋㅋ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글쎄요. 이게 사회적 문제가 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들도 이런 불안을 많이 겪어서겠죠.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성취에 대한 압박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