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브랜드 런칭 방식 은 달라지고 있어요. 4P 전략은 더 이상 정답이 아니에요. 이제 어떤 제품(Product)을 어떤 장소(Place)에서 어떤 가격(Price)과 어떤 판촉(Promotion)으로 판매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는 도박이 되고 있어요. 더 유연하게 소비자와 호흡을 맞추는 브랜드 전략, 여기 한 신규 브랜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제 브랜드를 런칭하는 공식이 달라지고 있어요.
과거에는 4P 전략, 즉 어떤 제품(Product)을 어떤 장소(Place)에서 어떤 가격(Price)과 어떤 판촉(Promotion)으로 판매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는 것이 브랜딩의 출발점이었어요. 즉, '의류'인지 '뷰티'인지를 정하고, 이것이 백화점용 브랜드인지 대리점용 브랜드인지를 정한 뒤, 가격대와 컨셉, 홍보 방식을 정해나가는 것이 브랜드 기획이었죠.
이 고전적인 4P 전략은 런칭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었어요. 초기 매장 수를 확보하게 되면 그 매장을 채울 초기 SKU량, 즉 생산량이 저절로 정해져요. 이는 시장의 수요와 관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