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일본에선 #팔지않는_점포 가 대세인 듯요. 의외로 이 중에는 트래픽이 대단한 곳도 있답니다. 하루에 2천명이 다녀간다는.. 이곳은 어디?
요즘 일본은 팔지 않는 점포가 대세이지 말입니다?
최근 이케부쿠로역 구내에 새로 생긴 '팔지 않는 점포'의 이름은 AZLM TOBU 이케부쿠로점이라고 해요.
누가 만들었냐면, 도부톱투어즈(東武トップツアーズ)라고, 되게 큰 여행사예요. 이 기업이 '커넥티드 커머스'라는 스마트 스토어 기업과 콜라보해서 '지방 창생'을 테마로 만들었어요... 헥헥 복잡해!
이 가게로 지방 창생을 어떻게 하냐구요? ALZM은 지방 특산물을 전시하거나 각 지역의 서비스들을 PR하는 프로모션형 공간이거든요. 제품 전시 외에도 매장 이벤트, 점포 벽면의 대형 사이니지를 활용해 많은 걸 홍보할 수 있어요.
겉보기엔 그냥 그런데, 상당히 techy한 면도 있더라구요. NTT 동일본의 기술로 AI 카메라가 방문객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