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브랜드#런칭공식 은 과거와 달라요.
이제 매출 1천억원대 브랜드를 꿈꾸는 기업은 없는 듯요.
매출 2-3조의 대기업들도 연매출 50억원 규모의 소브랜드를 런칭해요.
주된 전략이 어떤 것들인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일본에서 한 때 패션대기업이라고 하면 보유 브랜드 매출이 1천억원대를 상회하는 브랜드를 의미했어요. 이런 브랜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소위 패션대기업이었죠.
그러나 백화점을 중심으로 하는 오프라인 유통이 붕괴되기 시작한 지금, 일본의 패션기업들은 다른 계산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천억대 브랜드가 아닌 더 작은 규모의 D2C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어요. 하나의 빅브랜드를 키우기 보다는 작은 D2C 브랜드를 여러개 런칭하는 것이 시대에 적합하다고 본달까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