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일본에 잼난 #서점 많이 생기네요. 한국의 경리나라에 속하는 freee가 만든 쪼꼬만 #투명서점. 여긴 #ChatGPT 점장이 반기는 무인서점이에요~
일본에 되게 신기한 게 생겼지 말입니다? 이름하여 투명서점(透明書店). 엄청 쪼꼬만 '책방' 느낌의 서점이에요.
더 흥미로운 건 이걸 만든 기업인데요. 한국으로 치면 '경리나라'나 '한국신용데이터'처럼 클라우드 회계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백오피스용 SaaS 기업 freeee가 만들었어요. 헷갈리시면 안됩니닷.. e가 4개입니다! ㅋㅋㅋㅋ
이 서점은 소상공인들에게 영감을 주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어요. 3,000권 정도의 책이 있는데 '스몰 비즈니스를 세계의 주역으로'란 모토로, '스몰 비즈니스' 관련 책 2천 권, 작은 출판사나 개인 소규모 출판으로 인쇄된 1천 권을 구비하고 있어요.
원래 freeee는 마케팅뿐만 아니라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이런 비슷한 실험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