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최근 일본에선 트럭 드라이버 인력난이 극심해서 새로운 #공유_운송 시스템들이 한창 개발되고 있어요. #산토리 는 누구랑 손잡고 트럭운송을 공유하게요?
일본에선 트럭 드라이버 인력 부족난이 정말 심각해요. 한국도 이미 드라이버 고령화가 시작된 터라 일본과 같은 운명에 처할 예정이죠...ㅠㅠㅠ 젊은 드라이버 보신 분, 손...?
일본에선 최근 트럭 드라이버의 시간외 노동의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기업들도 견디다 못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트럭 부족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도 나오고 있는데 가장 돋보이는 건 여러 기업이 트럭을 공유하는 '공동 운송 제도'예요.
일본의 산토리 같은 경우, 2009년부터 다이오제지(大王製紙)나 유니참(ユニ・チャーム)과 공동배송을 실시하고 있어요.
다이오제지는 말 그대로 종이 만드는 기업이구요. 유니참(Uni-Charm)은 주로 위생용품(기저귀, 생리대, 성인용 기저귀, 반려동물용 위생용품 등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