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스멀스멀 성장 중인 #시식전문점. 지난달에는 유통공룡인 #이온몰 에도 이 틈새 포맷이 등장했어요. 시식할 수 있는 메뉴가 겁나 잼납니다! 심지어 전환율도 높아서 맛본 사람의 30%가 구매하고, 8평 Bar에선 매출이 1억 5천만원이 나오기도요. 어떤 비즈니스인지 알아볼까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유행하는 시식전문점 이야기예요. 이 매장은 말 그대로 시식, 즉 무료로 맛을 테스트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매장이랍니다. 소비자들이 들러서 요것저것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지난 4월 26일 이온몰(イオンモール)에서도 쇼루밍 업태의 시식전문점을 오픈했는데요. '오타메시 혼포 시쇼쿠야(おためし本舗試食屋)'란 이름의 이 시식전문점은 치바현에 있는 이온몰 마쿠하리 신도심 역전몰 에 처음으로 등장했어요.
현재 이 매장에는 35개 제조사 제품과 2개의 지방 자치체의 제품을 포함해 약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