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쿄 시부야는 #k패션 팝업들의 런웨이가 되고 있어요. 현재 시부야 파르코에선 현대백화점의 2차 팝업 스토어가 진행 중인데요. 또 다른 K패션 팝업도 함께 열리고 있어요. 어떤 디자이너들인지 한 번 볼까요?
현재 도쿄의 시부야 파르코에서는 현대백화점의 2차 팝업 스토어가 진행 중이에요. 10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앤더슨벨, 아비에무아, 세터 등 12개의 K-패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인데요.
10월 30일에서 11월 12일까지 또 다른 한국 디자이너 팝업스토어가 같은 시부야 파르코에서 열리고 있어 화제예요. 바로 일본의 편집숍 '리스티어(RESTIR)'가 자사 브랜드인 '아이레네(IRENE)'와 '르 셀 블루(LE CIEL BLEU)'와 함께 한국의 유망 브랜드를 모은 팝업 이벤트가 그것이죠.
RESTIR WOMENS DESIGNERS -work in progress- TOKYO x SEOUL란 이름의 이 한정 팝업에는 리스티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바타 마이코(柴田麻衣子)가 주목한 다섯 개의 한국 브랜드가 전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