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추억'을 팔고 '경험'을 파는 게 유행이라지요? 이런 트렌드를 #음료 브랜드가 받아들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기 산토리가 시도하고 있네요~
요즘 '경험'을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그런데 누구나 경험을 판매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만약 음료수를 만들던 기업이라면 대체 경험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요..?
일본의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サントリー食品インターナショナル, 산토리BF)가 바로 그런 독특한 경험 팔기를 시작했어요.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추억의 사진을 그 자리에서 음료수 캔 라벨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스냅 드링크'(Snap Drink, スナップ・ドリンク)는 소비자가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캔 라벨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예요. 테마파크나 이벤트 장소 등에서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만드는 과정은요. 전용 사이트에 좋아하는 사진을 등록하고, 알파벳으로 문자를 입력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