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를 팔아서는 수익이 나지 않는다'란 가설을 뒤엎고 있는 스타트업 #메루카리. 이 기업 최근 분기 실적이 오졌지 말입니다? 동력은 바로 #핀테크 비즈니스인 #메루페이 예요. 얼핏 보면 네이버페이와 비슷하지만, 이 기업은 #대부업 에 방점을 찍고 있어요. 결제는 수수료가 작지만 대부업은 큰 것..! 위험하지 않냐구요? 현재의 수치를 함 들여다 보시겠어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수익을 내기 그르케 어렵다는 중고 시장에서 나 홀로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메루카리'에 대한 이야기예요.
메루카리는 2022년 흑자로 전환한 뒤,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요. 2월 6일 발표한 최근 분기 실적도 예상 밖으로 좋았는데요. 메루카리의 2025년 6월기 2분기(2024년 7월~12월) 결산에 따르면, 매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941억 엔으로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었지만, 영업이익은 45.9% 증가한 114억 엔, 순이익은 62.3% 증가한 73억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