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점 이란 공간은 진화하고 있어요. 일본의 인쇄책 매출은 2022년 기준, 2003년 대비 절반이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출판 유통 기업', 그리고 '서점'은 어떻게 매출을 만들어야 할까요? 포지셔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여기 #토한 이란 출판 유통 기업은 서점들의 유휴공간을 렌탈하는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240개 서점이 참여한 #부쿠마_스페이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서점 유통의 새로운 틈새 기회를 만들고 있는 '부쿠마 스페이스(ブクマスペース)'란 서비스 이야기예요. 일본 사람들은 '브크마' 비슷하게 발음하는데요. 영어로는 Bookmark Space라고 쓴답니다... ㅋㅋㅋ 발음이 넘나 다른 것!
요즘 들어 '서점'이라는 공간의 포지셔닝은 정말 미묘해지고 있어요.
사람들은 옛날처럼 책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