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Friendship Recession, 즉, #우정불황 이란 말을 아시는지요? 외로움에 처한 중국의 Z세대들은 #소울 #Soul 이란 소셜로 몰려가고 있어요. '세상에 외로운 사람이 없기를'이란 모토로 탄생한 소울은 그간의 Z세대용 앱들과 사뭇 달라요.
소울의 아바타 시스템과 제페토의 아바타 시스템을 비교해보세요. 소울은 제페토보다 1.5배 큰 MAU로 5배 넘는 매출을 벌고 있어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중국 Z세대들에게 새로운 소셜로 부상 중인 '소울(Soul)'에 대한 이야기예요. 이런 앱 처음 들어보신 분 많으시지요?
최근 들어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틱톡 같은 기존 소셜에 시큰둥한 경향이 있어요. 저도 그런 편인데요. 뭔가 들어가보면 좀 피곤한 느낌이랄까...
페북은 광고가 많고 말이 많아 피곤하고.. 인스타그램은 자기 과시가 넘 많아 피곤하고.. 틱톡은 댄스가 너무 많아 피곤하달까.. 하핫.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