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새로운 럭셔리 수도가 생겨나고 있어요.
최근 상해나 베이징 외에 #청두 를 공략하는 럭셔리들이 늘고 있어요.
청두의 소비파워는 어떤 점이 남다를까요?
또 어떤 브랜드들이 어떤 양상으로 포진해 있을까요?
그동안 중국에서 '럭셔리들의 도시'라고 하면 주로 베이징과 상하이, 심천, 광저우 같은 1선급 도시를 의미했어요.
그런데 최근들어 중국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가 새로운 럭셔리들의 목적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지난 11월, 루이비통의 첫번째 중국 레스토랑인 “The Hall”이 청두에 오픈하면서 이 도시의 파워는 재확인되었어요.
이 지역의 럭셔리 쇼핑지구에는 점점 더 많은 브랜드들이 플래그십을 개장하고 있어요.
이미 LVMH는 청두의 Sino-Ocean Taikoo Li 몰에 세 번째 Louis Vuitton 메종을 공식 오픈했고, Dior도 같은 럭셔리 쇼핑 지구에서 리뉴얼된 플래그십 스토어를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