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용#스몰토픽 이에요~
요 강아지 다들 한번씩은 보신적 있으시쥬?ㅋㅋㅋ
#도지코인 마스코트로 쓰이는 시바견이예요.
유명한 #밈 이었던 시바견이 #NFT 로 경매됐어요. 과연 얼마~게?
일론머스크가 들엇다놨다 해서 화제가 된 도지코인.. 다들 이 코인 이야기 나올 때 마다 등장하는 순진한 표정의 시바견을 한 번쯤은 보신 일이 있을 거예요.
이 개는 도지(doge)라는 밈의 주인공이에요. 즉, 이 강아지 사진 자체가 doge meme으로 2013년 쯤 크게 인터넷에서 유명했어요.

요 밈에서 이름을 따 개발한 코인이 도지코인이랍니다. 한 때 90-100 원까지도 했던 가격이 일론 머스크가 뒤흔들자 500원 넘더니.. 800원 넘더니.. 이제 다시 600원 대가 돼나 싶더니.. ㅋㅋㅋ 300원대로 돌아왔어요.
처음 도지코인은 만든 사람도 그렇고 얘를 쓰는 사람도 그렇고 ‘재밌고 친근한’ 개념이었어요. “이 개가 얼마나 유명하냐면 이 개 얼굴이 생긴 동전이 나왔어. 재밌네’란 생각으로 발행하고 사던 코인이라서요.
근데 이 Meme 자체가 이번에 NFT로 경매됐어요. 지난주 금욜에 판매되는데.. ㅋㅋㅋ 그간 Meme NFT 경매가 중 최고가를 기록하며 400만 달러에 팔렸답니다. 우어어어~~ 44억원!
ㅋㅋㅋ 도지코인으로는 돈을 못벌어도.. 도지 meme으론 돈번 사람 있을 듯요. “Doge”라는 이름의 소유자인 Atsuko Sato가 그 주인공요. 바로 시바견 견주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NFT 판매는 밈이 최고지 말입니다?
참… 이분은 유치원 교사시라는데.. 자기 개가 유명해지더니.. 자기 개 코인이 나오더니.. 결국 돈방석에 앉으시네요. 저도 우리 찌루에 대해 야심을 품어봐야 겠십니다!
찌루 이눔시키야! 돈 벌어와 이눔시키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