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조조타운 전CEO 마에자와가 패션계 큰손으로 컴백했어요~
미국에는 일론머스크가 있다면, 일본에서 마에자와가 있숴!
돈많고 트윗열심,아무말대잔치,여친유명, 우주꿈돌이..헥헥..
일본 패션계의 잊을 수 없는 인물 유사쿠 마에자와 격나세유?
ZOZOTOWN을 설립해 파죽지세로 성장.. 주식시장에서 1조 가치까지 찍고는.. 여러 엇 깜 헉 하는 사업들로 회사를 말아먹다가.. 손정의 한테 팔고 나온 인물이죠. ㅋㅋㅋ
사귀는 여친은 일본 인기가수이자 배우인 고리키 아야메구요.. 마에자와는.. 미국의 알다가도 모를 허풍선이 꿈돌이 천재.. 엘론머스크의 달나라 여행에 첫번째 고객으로 사인한 사람이에요. 한때 엘론하고 어울린다고 주주들 걱정이 대단했죠.. ㅋㅋㅋㅋ
근데 마에자와가.. 패션계 큰 손이 됐지 뭐에유..?
얼마 전 약 74억엔을 투자해서.. 일본 패션기업 아다스토리아와 United Arrows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했어요. 현재 아다스토리아 주식에 약 39억엔을 투자해 전체 주식의 5.6% 에 해당하는 273만주를, United Arrows에는 약 35 억엔을 투자해 전체 주식의 7.97% 에 달하는 240만주를 취득했어요.
그리하여… 하핫.. 양사의 2대 주주로 등극했지 말입니다..?
훔.. 주식만 산 걸까나..? 아님 각사랑 먼가 계약을 맺고 경영에 관여하는 걸까나..? 흥미롭게도… 아다스토리아와 유나이티드애로우스 모두 일본에선 지루할 정도로 모범 경영만 하는 애들이랍니다.. 마에자와같은 엇 깜 헉 사업은 해본 적 없는 친구들요.
ㅋㅋㅋ 내 생각엔… 그다지 반기지 않을 지도요.. 하핫.